○물레방아… 못 믿을 영업사업

2014-07-07     경남일보
마트에 과자류를 납품하던 영업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지난 3일 진주시 진주대로(봉곡동 인근)모 마트. A마트에 과자 등을 납품하는 영업사원인 B씨는 이 날 납품할 과자류를 검수 받은 뒤 매장에 진열했는데. 문제는 빈 과자상자에 다른 과자류를 담아 나오다 적발된 것. 피해금액은 2만 8000만원. 돈 받고 납품하고 몰래 되가져오는 영업사업의 뛰어난(?)영업전략의 마트 주인은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