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의심이 부른 폭행

2014-07-10     정희성
‘불륜의심이 부른 폭행’ 지난 8일 진주시 석갑로 한 주택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졌는데. A씨는 이날 밤 11시 20분께 B씨의 집을 찾아갔다.

A씨는 자신의 아내가 B씨와 불륜관계로 함께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B씨의 집을 찾아간 것. 하지만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도둑이 있다’고 허위신고까지 감행.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려 B씨를 불러내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A씨는 B씨를 향해 주먹을 날렸는데. 그 결과는 경찰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