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2014-07-25     여명식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24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수여식 후).


새마을운동 44주년을 기념하고, 제2새마을운동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가 24일 오전 10시 하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하동읍 이종예 지도자 등 14명이 군수 표창, 화개면 김옥순 지도자 등 8명이 중앙회장 표창, 윤대원 이사 등 2명이 도회장 표창, 하동읍 이순덕 지도자 등 14명이 군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악양면 손지배 지도자와 진교면 오선자 지도자는 30년간 새마을 지도자로 근속해 중앙회장 표창, 부부지도자로 일심동체하여 새마을운동을 추진한 적량면 정태우·김문덕 부부 등 7쌍이 부부지도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