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노을마라톤 자원봉사 <바르게살기 사천시협의회>

2014-08-20     정영효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김경부, 여성회장 조인선)는 시민 속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89년 4월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현재 85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실시한 봉사활동은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환경보호운동 등 다양하다.

매월 1일을 ‘바르게살기의 날’로 지정해 거리 및 법 질서지키기·에너지절약·4대악 추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매달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 등을 하고 있다.

연말이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계몽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푸른 한반도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하는 등 ‘그린 경남’ 실천에도 나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봉사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바르게 금상 수상, 안전행정부 장관상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바르게살기 사천시협의회
바르게살기사천시협의회 회원들이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바르게살기사천시협의회
바르게살기사천시협의회가 불우시설을 방문,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