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암中, 진로캠프 운영

2014-08-21     최두열
하동 청암중학교(교장 한순구)는 지난 19일 전교생 74명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2학기를 시작하는 개학에 맞춰 진로특강-자기탐색-직업 이해-직업탐색과정 등으로 진행됐는데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한순구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업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이번 캠프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암중 진로캠프1
하동 청암중, 자신들의 미래에 관해 선생님들과 함께 진지하게 토론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