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파출소에서 대변, 50대 쇠고랑

2014-08-21     경남일보
진주지역 파출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는데. A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25분께 문산파출소에서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고 출입문에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서행. A씨는 최근까지 특별한 이유 없이 술에 취하면 파출소 등을 찾아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술 취하면 네 발로 걷는 사람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