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놀이·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수료식

2014-08-29     최창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2급 자격증교육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28일 오후 3시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도종국 도새마을문고회장, 김경일 경남도 안전행정국장, 조우성 경남도의회부의장, 경남도교육청 이정식 초등교육과장, 김철웅 도새마을 사무처장, 김선경 한국아동교육지도자평가원장, 시·군문고 회장, 문고 지도자,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생대표 권용주(창원시 의창구 신사로)씨 등 31명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 및 도문고회장 표창을, 또 교생 35명이 합격하여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2급 자격증을 각각 교부받았다.

이번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자 2급자격증과정은 문고지도자 및 뜻있는 일반도민 75명을 선발해 지난 6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주 1회 4시간씩 총 48강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40명 수료생을 대표하여 이순남(창원시 마산 양덕2동)씨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과 도문고회장 연명으로 된 수료증을 받았다.

또 이날 교생대표 권용주(창원시)씨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조복연(통영 35)교생 등 30명이 개근상으로 도문고 회장상을 받는 등 총 31명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 및 도문고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수료생 및 자격시험합격자에 대하여 ▲지도자 자녀장학금 신청과 ▲독서운동관련 각종포상 추천, ▲중앙교육 수료자와 동등한 대우와 ▲도내 시군지역, 초중학교 문화센터, 학원, 어린이집 등에서 지도강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지역 시장, 군수, 교육장에게 적극 추천하는 등 각종 특전을 부여키로 했다.

문고도지부는 올해 전국 최초로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개설 독서문화재능기부지도자로 육성하여 자격증취득자는 현장에서 아동의 교육보호와 가정기능대행 등을 수행할 전문인력육성으로 정예문고지도자 양성과 자격증과정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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