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아카데미 '씨삼'생산 전수 교육
2014-09-01 최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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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산삼엑스포를 이끌 함양산양삼농가의 주역들이 모였다.
함양산삼아카데미(회장 이상선)가 주관하고 산림녹지과 산삼계가 주최한 ‘씨삼대량생산전수’ 교육이 지난 28일 산양삼재배농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상면 서경진씨 농장에서 열렸다.
이상선 회장은 “지금부터라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제대로 산삼을 키우면 2020년에 6년근을 생산할 수 있다. 전국에 널린 산양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묘삼이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엑스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씨삼과 직파삼만을 심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양삼은 흔히 6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법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금 아카데미에서 중점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은 씨삼과 유산균제 사용”이라고 말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방향은 동향이 좋고, 해발은 500m 이상, 온도는 25도 이하, 습도는 60%, 광도는 하늘은 가려져있고 측면 광만 드는 곳이다. 특히 토양은 경사도가 30~60도 정도에 모래와 낙엽이 썩힌 땅이 모종이 생육하는데 가장 좋은 땅이며 이 땅은 미생물제 투입이 가장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아카데미는 명품 산양삼을 생산키 위해 지난 2011년 이상선씨와 기종도씨가 주축이 돼 만든 순수 농민단체로 3년이 지난 지금 이 단체회원들이 함양산양삼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함양산삼아카데미(회장 이상선)가 주관하고 산림녹지과 산삼계가 주최한 ‘씨삼대량생산전수’ 교육이 지난 28일 산양삼재배농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상면 서경진씨 농장에서 열렸다.
이상선 회장은 “지금부터라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제대로 산삼을 키우면 2020년에 6년근을 생산할 수 있다. 전국에 널린 산양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묘삼이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엑스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씨삼과 직파삼만을 심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양삼은 흔히 6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법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금 아카데미에서 중점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은 씨삼과 유산균제 사용”이라고 말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방향은 동향이 좋고, 해발은 500m 이상, 온도는 25도 이하, 습도는 60%, 광도는 하늘은 가려져있고 측면 광만 드는 곳이다. 특히 토양은 경사도가 30~60도 정도에 모래와 낙엽이 썩힌 땅이 모종이 생육하는데 가장 좋은 땅이며 이 땅은 미생물제 투입이 가장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아카데미는 명품 산양삼을 생산키 위해 지난 2011년 이상선씨와 기종도씨가 주축이 돼 만든 순수 농민단체로 3년이 지난 지금 이 단체회원들이 함양산양삼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