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개최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타니CC

2014-09-25     이홍구
경남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천 타니CC에서 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252개교에서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경기도 230명,부산 78명,서울 69명에 이어 경남은 네번째로 많은 60명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한국 중·고골프연맹주관대회 참가자격과 국가상비군 선발시 우대 등 각종 특전도 준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4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