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유등축제 치안유지 협력단체 간담회

2014-09-26     정원경
진주경찰서

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25일 여성명예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유등축제와 관련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협력치안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명예소장들은 10월 유등축제 기간 동안 1일 12명이 행사장 2개소 임시치안센터에 배치되어 경찰관과 합동으로 미아보호, 지리안내 등 경찰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효율적인 협력체계가 될 수 있도록 근무방법 및 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정재화 경찰서장은 회원들에게 “진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명품 진주를 만들기 위해 여성명예소장들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