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동초교, 청소년 응급처치교육 수료

2014-09-29     임명진
진주 도동초등학교(교장 옥완석)는 28일 5학년 143명은 RCY(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협조로 청소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해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위급상황에서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구하는 기술로 최초목격자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초등학생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대한적십자사에 의뢰하여 실시하게 됐다.

도동초교는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게 된 학생들이 6학년 때도 2시간의 특강을 수료 하게 하여 청소년 응급처치(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도동초, 청소년 응급처치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