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해양수산委, 통영·거제 현지방문
2014-10-03 박철홍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창규)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위원회 소관 통영·거제지역 사업소 및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2차 현지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창규 위원장(거제2·새누리당)을 비롯한 위원 9명은 첫째날인 1일 축산진흥연구소 남부지소, 수산기술사업소, 항만관리사업소를 방문해 기관별 업무보고와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2014년 해양수산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해양수산 분야 시책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다음날에는 거제 궁농지구 현장을 찾아 연안 관광·휴양 기반시설, 해양낚시공원, 어촌정주어항 시설확충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경남도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22~23일 농해양수산위는 농업기술원 본원, 사과이용연구소, 약초시험장, 축산진흥연구소 본소 및 북부지소, 합천축협에서 운영하는 축산분뇨처리장 등을 방문해 1차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김창규 위원장은 “10월에도 3차 현지 의정활동을 벌여 각종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사업장별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위원장(거제2·새누리당)을 비롯한 위원 9명은 첫째날인 1일 축산진흥연구소 남부지소, 수산기술사업소, 항만관리사업소를 방문해 기관별 업무보고와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2014년 해양수산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해양수산 분야 시책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다음날에는 거제 궁농지구 현장을 찾아 연안 관광·휴양 기반시설, 해양낚시공원, 어촌정주어항 시설확충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경남도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22~23일 농해양수산위는 농업기술원 본원, 사과이용연구소, 약초시험장, 축산진흥연구소 본소 및 북부지소, 합천축협에서 운영하는 축산분뇨처리장 등을 방문해 1차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김창규 위원장은 “10월에도 3차 현지 의정활동을 벌여 각종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사업장별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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