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중국영화 ‘추몽’ 여주인공 발탁
2014-10-10 연합뉴스
배우 박하선(27)이 중국영화 ‘추몽’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가 6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하선이 100억 규모 블록버스터 중국 영화 ‘추몽’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오는 10일 중국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후 12월까지 베이징과 닝보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중국 진출작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몽’은 현대의 중국과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를 넘나들며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박하선은 극중 과거의 공주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와 ‘투윅스’ 등을 통해 중화권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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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박하선이 100억 규모 블록버스터 중국 영화 ‘추몽’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오는 10일 중국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후 12월까지 베이징과 닝보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중국 진출작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몽’은 현대의 중국과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를 넘나들며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박하선은 극중 과거의 공주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와 ‘투윅스’ 등을 통해 중화권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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