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보호관찰소 전자감독협의회

2014-10-21     정규균
창녕경찰서는 지난 17일 창녕경찰서 강당에서 창녕경찰서, 밀양경찰서, 밀양보호관찰소간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시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검거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 평상시 업무협조체제 유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호관찰소는 평소 전자발찌 착용자에 대한 동향을 주시해 전자장치 훼손·도주 사건 피의자 발생 시 경찰에 수사의뢰 및 관련 정보를 최대한 제공해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토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창녕서,보호관찰소간 전자감독협의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