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中,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최우수상

2014-10-29     여선동
함안중학교(교장 조 원)는 지난 27일 오전10시 창원 용지공원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 2014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참가해 4분의 기적을 체험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여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학교 동아리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응급처치법을 10명(2팀)의 학생이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법을 토대로 이번 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며 “이젠 위급한 상황이 닥쳐도 긴장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응급처치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