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호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

2014-11-23     이용구
거창군은 지난 21일 신원면 복지회관에서 ‘신원면 꽃피는 산골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군수를 비롯해 김칠성 거창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거창군 전 읍·면 새마을 회원, 신원면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꽃피는 산골 새마을 작은 도서관’은 신원면 소재지정비사업으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마련하고, 경남도 새마을문고에서 도서 500권, 거창군 새마을문고에서 도서 800권을 기증했으며,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는 책장 등 집기를 지원해 탄생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