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예산 1조1592억원 편성
2014-11-23 박준언
김해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1592억원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 1조 626억원보다 966억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9571억원, 특별회계 202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2594억원, 세외수입 571억원, 지방교부세 1271억원, 조정교부금 745억원, 국고보조금 2768억원, 도비보조금 880억원, 지방채 166억원, 내부거래 및 보전수입 등 576억원이다.
증액된 예산은 산업·중소기업 분야가 지난해보다 59.77%로 증가한 195억원, 안전, 사회복지, 보건분야가 전년대비 각 8.95%, 6.54%, 21.40%씩 증가했다.
또 문화·관광분야는 전년대비 12.69%가 증가한 526억원을 편성해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 와인터널&레일바이크 설치사업 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환경보호 분야는 전년 대비 18.32% 늘려 1081억원을 책정했다.
박준언기자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 1조 626억원보다 966억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9571억원, 특별회계 202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2594억원, 세외수입 571억원, 지방교부세 1271억원, 조정교부금 745억원, 국고보조금 2768억원, 도비보조금 880억원, 지방채 166억원, 내부거래 및 보전수입 등 576억원이다.
증액된 예산은 산업·중소기업 분야가 지난해보다 59.77%로 증가한 195억원, 안전, 사회복지, 보건분야가 전년대비 각 8.95%, 6.54%, 21.40%씩 증가했다.
또 문화·관광분야는 전년대비 12.69%가 증가한 526억원을 편성해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 와인터널&레일바이크 설치사업 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환경보호 분야는 전년 대비 18.32% 늘려 1081억원을 책정했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