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봉의 사진이야기] 늦가을
2014-11-24 경남일보
늦가을
노랗게 물든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화려하지만
아픈 다리로 힘겹게 걸어가는
노인의 모습은 쓸쓸하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