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0월15일 목요일(2면) 수출품 아이디알 미싱

2014-12-01     정희성 기자

1964년 10월15일 목요일(2면) 수출품 아이디알 미싱

1964년 10월 15일자 2면에는 이란으로 수출된 아이디알 미싱 광고가 눈에 들어오고 청주와 소주를 판매하는 남성상회가 두 대의 전화를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50년 전에도 여성들은 피부미용에 대한 고민이 많았나 보다. 요즘처럼…. 얼굴을 희게 하는 약 백광크림 광고가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고 진주우체국앞 영일 의원과 사법대서를 하는 정형규 서사의 개인광고도 실렸다.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