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능선의 앙상블

2014-12-10     오태인 기자

진주지역과 서부경남 사람들이 뒷산으로 부르는 지리산. 겨울에 눈이 내린 지리산 천왕봉과 능선은 부쩍 가까이 다가온다. 9일 오전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도시 내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바라본 진주시내와 비봉산 지리산 능선이 한데 어우려져 손에 잡힐듯 가까이 느껴진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