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경남 브랜드 쌀 부산특판전 '올인'

2014-12-11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경남 대표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2014 경남 브랜드 쌀 부산특판전’을 펼친다.

경남 쌀 16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특판전에는 지난 11월에 발표된 경남도 우수 6대 브랜드쌀로 선정된 ‘밥맛이 거창합니다’ 등 경남농협 브랜드쌀 5개와 각 지역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 11종이 참가하게 된다.

경남농협 브랜드 쌀의 우수성 홍보하는 이 기간에는 시중가격보다 약 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경남농협 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쌀 부침가루를 증정하며, 쌀빵·쌀과자 등 쌀 가공식품 시식과 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으로 전기압력밥솥과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쌀의 주요 소비시장인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농협 대표브랜드 쌀의 소비가 더욱 확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고품질 경남쌀 생산을 위해 경남농협은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