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아동·여성안전연대 성폭력 근절 캠페인

2014-12-15     정규균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는 2014년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성폭력근절 캠페인을 15일 오전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및 오리정사거리 일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전개했다.

이현선 소장은 “아동·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역민의 관심이 희망으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성폭력은 정부가 규정한 4대악 중 하나로, 반드시 근절돼야 할 사회악이다”며 이를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범시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