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4-12-16 박준언
김해시 부경양돈협동조합 ‘포크밸리’와 김해축산업협동조합 ‘천하1품’이 2014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해 축산물은 사육·가공·유통·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경양돈협동조합의 ‘포크밸리’는 지난 10년간 대회에서 5회의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해시 축산물 브랜드경영체는 총 8억원(부경양돈협동조합 5억, 김해축산업협동조합 3억)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최정규 소장은 “축산물브랜드 육성사업을 더욱 활성하기 위해 브랜드 포장재 지원 및 소비촉진 홍보 행사등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해 축산물은 사육·가공·유통·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경양돈협동조합의 ‘포크밸리’는 지난 10년간 대회에서 5회의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해시 축산물 브랜드경영체는 총 8억원(부경양돈협동조합 5억, 김해축산업협동조합 3억)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최정규 소장은 “축산물브랜드 육성사업을 더욱 활성하기 위해 브랜드 포장재 지원 및 소비촉진 홍보 행사등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