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고성군協, 모범가정 시상식

2014-12-17     김철수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곽근영)는 지난 16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하학열 군수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모범가정 시상식과 함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초청 강연을 열었다.

모범가정을 선발하여 그 가정의 선행이 고성군 전 가정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31회 모범가정 시상식에서 고성읍 강복권(70)씨 가정을 비롯해 총 15가정이 선정되어 모범가정 상을 수상했다.

또 가정과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한 고성중학교 박재은 학생을 비롯한 총 10명의 모범 선행학생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