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사]진주유등 美 웹사이트 등재

2014-12-17     박성민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8일 강민중 기자가 보도한 ‘진주 유등 미국 유명 웹사이트 버즈피드 등재’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독자위원들은 “기사를 통해 진주유등이 진주의 근본과 역사 및 문화를 상징하며 진주시민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다”며 “진주의 상징적인 여러가지 가운데 유등에 집중해 기사를 연재하는 것이 적절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진주는 전국적으로 유등축제로 인해 많이 알려졌다. 세계적으로는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에 설치되고 미국 현지에 보관창고까지 마련됐다”며 “전국 지차제 야간축제에 경우 유등을 볼 수 있고 경주 보문단지, 청주시 무심천, 울산 태화강도 유등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나의 취업성공기(11월 25일자·임명진기자) △정촌산단 입주업체 대중교통 불편에 이중고(12월 15일자·임명진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