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첫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

2015-01-14     곽동민
NC 다이노스가 14일 나성범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하는 상품을 내놓았다.

나 선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팀 창단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품은 나 선수의 사인, 기념 앰블럼이 들어간 핸드프린팅 액자와 기념구다. 핸드프린팅 액자는 나 선수의 왼손을 찍어 제작했다.

판매기간은 1월14일~23일까지로, NC 다이노스 온라인 샵에서만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핸드프린팅 액자가 30만원, 기념구는 1만8000원. 자세한 내용은 다이노스 온라인 샵(http://dinos.baseball36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