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보존회, 생생문화재 우수사업 선정

2015-01-18     김철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4년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6일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서울시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생생문화재 우수사업 수여식에서 문화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시즌2’ 프로그램을 운영, 문화재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생생문화재 및 향교·서원 활용 우수사업’으로는 고성오광대보존회의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시즌2’를 포함해 생생문화재사업 70개 중 7개, 향교·서원 활용사업 45개 중 5개 사업이 선정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