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하학열 고성군수 읍면동 순방

2015-01-19     허평세/김철수
김동진 통영시장이 다음달 9일까지 읍면동 연두순방에 들어갔다.

첫째 일정으로 지난 14일에는 욕지면을 방문해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2015년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여론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19일에는 한산면, 26일에는 사량면, 마지막 날인 2월9일에는 무전동과 용남면을 끝으로 15개 읍면동 연두순방을 마무리한다.

하학열 군수는 19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군민과 소통을 위해 14개 읍·면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군과 읍·면간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및 역점시책에 대한 군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하 군수는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올해 군정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민생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 애로사항 및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을 위한 실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군수는 19일 고성읍, 대가, 상리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마암, 구만, 회화면 등 14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허평세·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