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진주점, 독거노인 봉사활동

2015-02-01     박성민
갤러리아百 진주점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한화 봉사단’이 진주시 장대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장대동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이날은 한화갤러리아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매니저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여럿이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하기로 뜻을 모았고 이렇게 실천할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의 봉사직원들과 함께 자주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07년 개점 이후 한화 봉사단을 운영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