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경남지사, 경남지역본부 승격

2015-02-01     황용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부터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사를 승격하고 명칭을 경남지역본부로 변경, 운용한다고 밝혔다.

경남지역본부는 2006년 창원에 개소했으며 전국 지역본부 중 유일하게 수출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인 경남의 농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경중 본부장은 “본부체제 변경으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활동과 유망품목 신규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산현장에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