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0~26일 개최
전국 70개 팀 참가…한일 정기전 선발전 검해
2015-02-04 허평세
제5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 정기전 선발전이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7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통영공설운동장과 산양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KBS,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SOCCER BANK 경상남도, 경남축구협회, 통영시체육회, 통영관광개발공사 등이 후원한다.
개막전은 10일 오후 1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C구장세서 경희대와 영남대가 첫 포문을 열고 17일과 18일은 36강전, 20일은 16강전, 22일 8강전에 이어 24일 준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은 26일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KBS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10일 오후 6시 충무마리나리조트 1층 연회장에서 참가 선수단 환영만찬회를 열고 통영시 동호인 축구클럽과 참가팀 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환영 현수막과 응원전도 펼쳐 17일간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KBS,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SOCCER BANK 경상남도, 경남축구협회, 통영시체육회, 통영관광개발공사 등이 후원한다.
개막전은 10일 오후 1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C구장세서 경희대와 영남대가 첫 포문을 열고 17일과 18일은 36강전, 20일은 16강전, 22일 8강전에 이어 24일 준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은 26일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KBS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10일 오후 6시 충무마리나리조트 1층 연회장에서 참가 선수단 환영만찬회를 열고 통영시 동호인 축구클럽과 참가팀 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환영 현수막과 응원전도 펼쳐 17일간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