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좋은세상협의회 나눔

2015-02-09     강민중
진주시 좋은세상 상봉동협의회(회장 유오형)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좋은세상 상봉동협의회는 설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7세대를 선정,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마련 해당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회원들은 집안을 둘러보며 평소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모두가 함께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유오형 좋은세상 상봉동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