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합천에서 팡파르
2015-02-09 김상홍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하는 ‘제51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이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합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연맹측에 의하면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에서 61개 고등학교 90팀(고학년 61팀, 저학년 29팀) 2500여명이 출전해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축구장정비, 현수막 게첩 등 대회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위생업소 지도점검, 군민홍보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대회 개막경기는 오는 12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대구공고와 경남 보건고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예선전을 거쳐 32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3일 11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전국 생방송으로 열린다.
김상홍기자
연맹측에 의하면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에서 61개 고등학교 90팀(고학년 61팀, 저학년 29팀) 2500여명이 출전해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축구장정비, 현수막 게첩 등 대회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위생업소 지도점검, 군민홍보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대회 개막경기는 오는 12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대구공고와 경남 보건고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예선전을 거쳐 32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3일 11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전국 생방송으로 열린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