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2015-02-10     허평세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정세명)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장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연말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민을 위하여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