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전국 초등 양궁대회 유치

2015-02-10     양철우
밀양시가 제27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유치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전국 66개팀 선수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인(35·30·25·20m)전과 단체전이 열린다.

밀양시 박호만 체육지원담당은 “선수와 가족, 임원진 등이 체류하면서 약 1억원 정도의 경재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대회와 도 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해 밀양을 스포츠 메카도시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