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협력단체, 합동 특별방범 활동

2015-02-11     정만석
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하동공설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안정과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위해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및 여성명예소장들과 간담회 후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강화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업소 등을 방문해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심야시간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다중위력순찰도 실시했다.

김상구 서장은 “주민들이 설을 평온하고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