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경남영업본부, 베스트경남 꿈 선포식

2015-02-16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16일 경남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권을 넘어 글로벌 금융으로 거듭나기 위한 ‘2015년 BEST 경남! 사업추진 결의 및 비전·꿈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꿈꾸고, 즐겁게 도전·성장하는 BEST 경남 NH Bank 실현’등 농협은행의 미래 전망과 함께 개개인의 ‘2020년 성공한 모습’을 염원하는 드림리스트 발표 등 비전과 꿈을 담은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다.

경남영업본부는 또 소망함을 본부장실에 보관하고 올 연말 전 직원들의 꿈 달성 결과 발표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당초 세운 계획대로 꿈을 많이 이룬 직원에 대해 시상을 할 계획이다.

김형열 본부장은“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리더 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 큰 꿈과 비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일류 Banker,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NH농협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성 제고, 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사고 예방, 사회공헌 확대에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도내 96개 전 영업점이 사업추진 결의와 함께 비전·꿈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