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진주야간경관조명 불밝혀

2015-02-16     강민중



진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진주성 주변과 남강변 수변지역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진주교, 천수교, 진양교, 상평교, 금산교, 진주성벽의 경관조명을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설날 연휴(17일부터 22일)를 맞이해 일몰부터 2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기존 점등구간과 더불어 KBS송신탑, 김시민 대교까지 확대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