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단체協, 설 귀성객 다과 제공
2015-02-22 손인준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는 양산시외버스터미널과 물금역에서 귀성객을 위한 다과제공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설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1500여 명에게 차(茶)와 강정을 제공했다. 또한 양산상공회의소와 NH농협 양산시지부, 경남은행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차(茶)와 강정을 지원했다.
김용준 회장은 “조촐한 행사이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꾸준히 명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회원 20여 명은 설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1500여 명에게 차(茶)와 강정을 제공했다. 또한 양산상공회의소와 NH농협 양산시지부, 경남은행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차(茶)와 강정을 지원했다.
김용준 회장은 “조촐한 행사이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꾸준히 명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