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 모여서 큰줄다리기로 평안 기원

2015-03-05     황선필
정월대보름인 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 문화마당에서 면민들이 동부와 서부로 나눠 큰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진동큰줄다리기는 액운을 쫓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삼국시대부터 전해오고 있다. 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