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칠암동 트럭 가게 덮쳐…3명 부상

2015-03-10     정희성
진주시 칠암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55분께 진주시 칠암동 통계청 진주사무소 인근의 한 도로에서 A(36)씨가 몰던 1t 트럭이 택시와 충돌한 후 인근 가게를 덮쳤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와 택시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