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봄비에 “벚꽃 엔딩”

2015-04-05     오태인


 

주말내내 내린 봄비로 벚꽃들이 낙화했다. 제대로 감상할 틈도 주지않은채…

6일과 7일에도 한차례 비가 예고돼 있다. 축제를 진행하거나 준비중인 지자체들마다 한숨 소리가 들린다. 이번 봄 벚꽃구경은 이렇게 넘어가나 보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오태인기자·김귀현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