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연 새정연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경남도당 진주시을위원장

2015-04-14     김순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위원장 김경수)은 서소연 새정치민주연합 진주시을지역위원장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학교 무상급식 실현, 진주의료원 재개원, 거창교도소 반대 등 경남지역 현안에 대한 당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국민의 삶 현장 속에서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1997년 진주여성민우회 정책위원장, 2007년 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활발한 시민운동을 펼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 4월 제19대 총선 진주을선거구 후보, 2014년 6월 지방선거 진주시장 후보로 나선바 있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