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의병제전

2015-04-22     박수상

올해 임란 의병창의 423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새롭게 부활된 제43회 의병제전이 22일 오전 11시 의령공설운동장에서 막이 올랐다. 사진은 기념식에 앞서 한국 최고의 의병축제로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시가행렬이 의병탑과 의령읍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의병제전은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글=박수상기자 susang@gnnews.co.kr·핼리캠=강진성·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