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 운행
무박 2일 충주호 유람선·청풍문화재단지 등 관람
2015-05-10 곽동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충주호와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한방생명과학관등을 둘러보는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 상품을 오는 29~30일 무박2일 일정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충주호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에서 단양장외나루까지 왕복 90분코스를 체험하고, 청풍문화재단지와 의림지, 그리고 제천의 유명한 한방생명과학관을 둘러보게 된다. 또 제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특산품과 별미를 느낄 수 있다.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은 진주역에서 29일 오후 10시 50분께 출발해 30일 오후 8시 40분께 돌아오는 일정이다. 조식이 포함된 가격은 진주역 출발기준 성인(경로) 7만 9800원, 어린이는 6만 4400원이다.
백승태 진주역장은 “이번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5월의 싱그러움 봄을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 문의 및 구입은 진주역(055-755-7748)으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충주호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에서 단양장외나루까지 왕복 90분코스를 체험하고, 청풍문화재단지와 의림지, 그리고 제천의 유명한 한방생명과학관을 둘러보게 된다. 또 제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특산품과 별미를 느낄 수 있다.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은 진주역에서 29일 오후 10시 50분께 출발해 30일 오후 8시 40분께 돌아오는 일정이다. 조식이 포함된 가격은 진주역 출발기준 성인(경로) 7만 9800원, 어린이는 6만 4400원이다.
백승태 진주역장은 “이번 제천 청풍유람 기차여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5월의 싱그러움 봄을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 문의 및 구입은 진주역(055-755-7748)으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