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진주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2015-05-13     박성민
고용노동부 진주고용센터는 13일 진주고용센터 5층 상설채용관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원어린이집 등 5개 기업에서 13명(보육교사, 단순경리사무원, 청소, 급식조리보조, 품질관리원 등)을 구인했다. 참가기업은 이날 현장면접을 실시한 20명의 구직자 중에서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고용센터에서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인업체에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채용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직원채용과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상설채용관(모집광고, 면접지원, 채용대행 등)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오후 2시에는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후 2시까지 이력서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인재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주고용센터(760-6706∼9)로 문의하면 현장면접 등 채용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