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총장 후보자선출관리위 3차 회의
2015-06-09 오태인
진주교대는 지난 8일 총장임용후보자 초빙 공고를 홈페이지 게재하면서 본격적인 총장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 일정은 오는 2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교원위원 5명과 직원위원 2명으로 이뤄진 총장임용후보자선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선거일정 등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학사일정 등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선거를 진행한다는 방침은 세웠다.
진주교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일정과 실무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거일과 선거 일정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 깊은 논의와 후보자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정된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 일정은 오는 2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교원위원 5명과 직원위원 2명으로 이뤄진 총장임용후보자선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선거일정 등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학사일정 등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선거를 진행한다는 방침은 세웠다.
진주교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일정과 실무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거일과 선거 일정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 깊은 논의와 후보자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정된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