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창원사무소 개소

2015-06-14     이은수
금융감독원은 경남지역을 담당할 창원 사무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 정영석 창원사무소장은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사무소(055-716-2330)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0 현대증권빌딩 4층에서 지난 12일 개소식을 한 뒤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