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2015-06-16     김철수
고성군 마암면사무소(면장 박형옥) 직원들은 16일 마암면 장산마을 양파재배 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는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형옥 면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게 농촌의 현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