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사]'진주지하상가…원도심재생 원동력으로'

“시민의 궁금증 풀어준 기사”

2015-06-18     박성민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3회면에 걸쳐 박성민기자가 보도한 ‘진주지하상가…원도심재생 원동력으로’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7기 독자위원들은 “지난 시절 원도심상권의 중심이었던 진주지하상가 어떻게 지금은 쇠퇴했는지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풀어준 기사였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한 부분이 좋았다”고 이달의 좋은 기사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또 “기사를 통해 타시도인 부산과 순천의 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방안 제시했다”며 “기사내용 뿐 아니라 적절한 사진과 편집도 함께 어우러져 양질의 기사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독자위원들은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신비로운 진주혁신도시 야경(6월 10일자·오태인기자) △남동발전, 경남에 1조 1000억 투입(6월 3일자·강진성기자), △경남의 신성장동력 항공MRO산업(6월 16일자·박철홍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